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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코스닥 시총 상위주, 일부 바이오 제외 일제히 하락 출발

이병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06 09:27

수정 2018.02.06 09:27

미 증시 폭락 충격 여파로 일부 바이오주를 제외한 코스닥 시총 상위주가 일제히 하락 출발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닥 시총 3위 신라젠은 전 거래일보다 2.77%(2700원) 하락한 9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로메드(-1.76%), CJ E&M(-3.34%), 셀트리온제약(-0.99%), 티슈진(-3.71%), 펄어비스(-3.96%), 로엔(-1.38%) 등 코스닥 상위 10위권 종목들에도 파란불이 들어왔다.

다만 시총 1위 셀트리온(0.35%)과 2위 셀트리온헬스케어(1.44%)는 강보합 또는 소폭 상승중이다.
메디톡스(+0.05%)도 강보합세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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