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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찬수 병무청장, '청춘예찬 기자단' 만나 '소통 메신져' 당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07 18:11

수정 2018.02.07 18:11

기찬수 병무청장(가운데)이 7일 2018년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 발대식에서 기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병무청
기찬수 병무청장(가운데)이 7일 2018년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 발대식에서 기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병무청
기찬수 병무청장은 7일 청춘예찬 기자단 40여명을 처음으로 만나 국민소통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병무청은 기 청장이 충북 보은군 병무청 사회복무 연수센터에서 청춘예찬 기자단을 만나 '소통의 메신져' 역할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청춘예찬 기자단은 병무정책의 최대 수요자인 대학생, 부모, 곰신(군에 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연인)등 4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09년 다양한 계층과의 직접 소통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홍보활동을 위해 시작된 청춘예찬 기자단은 올해로 10기째를 맞이하고 있다.

청춘예찬 기자단은 한 해 동안 전국의 병무행정 정책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병역이행 가족들의 이야기 등을 병무청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발 빠르게 전하게 된다.


2018년도 청춘예찬 부모기자로 선발된 최옥자 씨(44)는 "군 복무 중인 아들을 둔 부모님들을 대신해 병역이행 현장을 누비며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활동 포부를 밝혔다.

곰신기자 손혜림 씨(21)는 "남자 친구를 군에 보낸 대한민국 모든 곰신들과 함께 청춘들의 당당한 병역이행을 응원하겠다"며 선발 소감을 전했다.


이날 기 청창은 "국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바라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청춘예찬 기자단이 병무청의 멘토이자 소통의 메신저가 되어 병역이행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aptinm@fnnews.com 문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