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설 연휴인 18일까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아동복을 쇼핑할 수 있는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정에서나 귀성길에 모바일 앱을 통해 추가 쿠폰 혜택을 제공하며, 최대 90% 세일한다.
행사기간 동안 방문 고객 전원에게 앱 전용 10% 중복할인과 1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한 1000원 쿠폰을 지급한다. 특가로 마련된 연령대별 유아동 패션과 뷰티 아이템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3~8세용 브랜드 아동복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캔키즈의 봄 시즌 데일리 패션을 비롯한 인기 아이템이 단독 특가로 준비돼 있다. 쁘띠뮤와 릴리푸리는 신상 원피스, 뷔스띠에, 가디건 등을 7000원대부터 판매하고, 쁘띠뮤 행사상품을 3개 이상 구매시 여아용 타이즈를 증정한다. 가스파드와리사와 제퍼리스도 시즌오프 사은 행사로 폴라폴리스 상하세트 구입시 선착순으로 한정판 담요와 구매 고객 모두에게 아동 양말을 증정한다.
2세 이하 아이들이 입을 수 있는 베이비용 제품으로는 삠뽀요가 티셔츠와 원피스, 가디건 세트 등 97종을 1만원대부터 구성했다. 9세 이상 주니어 전문 브랜드 미니제이도 봄 패션 의류와 잡화 67종을 7000원대부터 판매한다.
베이비페어 행사상품으로는 피지오겔 로션과 크림, 센트럴팜 유아용 유산균과 비타민 등이 한정수량으로 준비돼 있으며, 카시트와 유모차, 전동차를 비롯한 완구류의 리퍼브 상품은 최대 49%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EWG 그린 등급의 원료로 만들어 8세 전후의 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핑크퐁 상어가족 어린이용 마스크팩 1박스(4팩)는 7900원에 살 수 있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명절 동안에도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인기 아동복과 육아용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설 연휴 특가전을 기획했다”면서 “미처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이 모바일을 통해 아이와 함께 좋아하는 제품을 직접 쇼핑해 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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