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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멀리 가지 말고 즐기세요' 마리오아울렛, 설 연휴에도 정상 영업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14 09:47

수정 2018.02.14 09:47

마리오아울렛
마리오아울렛

서울시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이 설 연휴 동안 휴무없이 정상영업한다고 14일 밝혔다.

마리오아울렛은 최근 체험여가형 콘텐츠 강화로 가족 단위 고객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복합문화쇼핑공간으로 변모 중이다. 자녀 동반한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신개념 메디컬 키즈파크 ‘닥터밸런스’와 ‘토이플러스’를 최근 선 보였다. 또한 남녀노소 모두 스트레스 해소가 가능한 복합놀이문화시설 ‘G2Zone’ 개장으로 볼링장과 VR(가상현실)게임 등을 즐길 공간을 마련했다. 가성비 좋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확장의 일환으로 ‘노브랜드’, ‘다이소’, ‘모던하우스’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고개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리오아울렛은 짧은 연휴로 귀경길 대신 도심에 머무는 가족 단위 고객들을 겨냥해 ‘입고, 먹고, 즐길거리’로 풍성한 하루를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행사를 마련한다.


먼저 최근 선보인 매장을 중심으로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연휴 기간 내내 진행된다. 완구전문점 ‘토이플러스’는 15일부터 ‘황금개 골드바를 잡아랏!’을 진행한다. 3관 11층에 위치한 복합문화놀이시설 ‘G2Zone’은 15일부터 18일까지 평일 중18시 이전 방문고객에게 볼링 게임비 50% 할인, 다트게임 777점 이상 도달 시 인형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최근 개장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신개념 메디컬 키즈파크 ‘닥터밸런스’는 18일까지 매일 선착순 5명의 어린이에 한해 무료 입장 및 입장권 5+1, 8+2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마리오아울렛은 설 연휴 기간인 15일부터 18일까지 휴무없이 정상 영업한다. 다만 설 명절 당일인 16일에만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로 단축영업한다.
이외 기간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정상 영업 예정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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