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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부패방지 시책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15 16:24

수정 2018.02.15 16:24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1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KEIT는 △ 부패사건 0건 △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등 시책평가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9개 기관이 속해 있는 공공 Ⅴ부문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KEIT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도 최근 2년 연속 우수(2등급)기관으로 선정됐다.


KEIT 성시헌 원장은 "KEIT는 매달 청렴의 날 운영, 자율적 제도 개선, 민간참여 활성화 등 전 임직원이 자발적이고 전사적으로 청렴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향후 투명하고 전문적인 산업기술 기획·평가·관리를 통한 국가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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