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중국 내 전기차 판매량은 한 해 전보다 45% 늘어난 49만 대였다. 100만 대로 추정되는 세계 전기차 판매의 절반 이상이 중국에서 발생한 셈이다.
중국 자동차업체들의 행보도 발빠르다.
중국 정부의 지원도 상당하다. 중국은 2019년부터 전체 차 생산의 10% 이상을 반드시 친환경차로 채우도록 한 전기차 의무판매제도(NEV)를 시행한다. 전문가들은 이런 민관합동 노력에 힘입어 2020년 중국 전기차 판매량이 1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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