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이하 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2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잠정치는 99.9로 전월의 95.7에 비해 상승했다. 최종 수치는 다음달 2일 발표된다.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는 3개월동안 하락세를 보여왔다.
조사를 담당한 리처드 커틴은 임금 상승과 고용 증대, 세제개혁에 대한 기대감이 최근 증시 불안을 잠재웠다고 설명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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