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연세대, '기후변화 대응기술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김유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20 17:55

수정 2018.02.20 17:55

연세대학교가 '기후변화 대응기술 및 온실가스 저감기술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20일 연세대에 따르면 연세대 대학원 기후변화에너지융복합기술 협동과정과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정책연계 융복합기술 고급트랙' 국가연구개발사업단이 오는 22일 본교에서 세미나를 공동 주최한다.

'CCUS 정책연계 융복합기술 고급트랙'은 에너지 기술인력에 대한 교육환경 조성, 국가 에너지 기술개발 정책 추진 방향 및 전략 제시 등을 목표로 2015년 5월 시작된 사업이다.
연세대는 해당 사업을 기반으로 기후변화 협동과정을 운영해 석박사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관련 사업 및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 관계자와 기후변화·온실가스 저감기술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연대에는 고려대학교 심상준 교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송호준 박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홍성준 박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상원 박사가 나선다.


kua@fnnews.com 김유아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