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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오는 22일 가상화폐 라이브 토론회 개최

김학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20 22:13

수정 2018.02.20 22:13

남경필, 오는 22일 가상화폐 라이브 토론회 개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오는 22일 가상화폐 논란과 관련해 블록체인 전문가분들과 함께 저녁 9시부터 라이브 토론회를 개최한다.

남 지사는 "가상화폐에 대한 올바른 정보 창구가 많이 부족한 것 또한 큰 문제"라며 "건강한 집단지성을 형성해 불필요한 논쟁을 줄이고 적극적인 관심과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 남 지사는 가상화폐 논란과 블록체인 기술이 무엇인지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경기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남 지사 외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 최공필 한국금융연구원 미래금융연구센터장,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 이준선 코인플러그 대표 등이 참여한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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