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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 강릉 ICT 홍보관, 최첨단 기술 인기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23 09:04

수정 2018.02.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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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정욱 기자】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개최도시인 강릉시는 지난 5일부터 KTX 강릉역 맞은편에 위치한 강릉 ICT 홍보관의 5세대 이동통신(5G) 등의 첨단기술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강릉 ICT 홍보관에는 5G 외에도 사물인터넷(IoT), 초고화질영상(UHD),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첨단 ICT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23일 강릉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개최도시인 강릉시는 지난 5일부터 KTX 강릉역 맞은편에 위치한 강릉 ICT 홍보관의 5세대 이동통신(5G) 등의 첨단기술을 보려는 관람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고 말했다. (사진제공=강릉시)
23일 강릉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개최도시인 강릉시는 지난 5일부터 KTX 강릉역 맞은편에 위치한 강릉 ICT 홍보관의 5세대 이동통신(5G) 등의 첨단기술을 보려는 관람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고 말했다. (사진제공=강릉시)
또, ICT 기술을 기반으로 생동감 있는 경기 관람, 가상현실 체험, VR 서바이벌 게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기업관에는 기술력이 검증된 우수 정보통신기술을 보유한 21개 중소 중견기업의 제품이 전시돼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 설 연휴 기간에는 하루 평균 1500명 이상이 다녀가 이번 올림픽의 5대 목표 중 하나인 ICT 올림픽의 성공에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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