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생산성본부, 4차 산업혁명 전진 기지로 탈바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26 19:10

수정 2018.02.26 19:10

각계 전문가 27인 구성된 혁신위원회 구축해 TF 출범
정부 정책 부응하는 과제 발굴

한국생산성본부 노규성 회장(앞줄 가운데)이 지난 25일 서울 새문안로5가길 한국생산성본부 대회의실에서 '혁신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 노규성 회장(앞줄 가운데)이 지난 25일 서울 새문안로5가길 한국생산성본부 대회의실에서 '혁신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혁신위원회를 구축하고 자체 혁신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전진 기지로 탈바꿈한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지난 25일 서울 새문안로5가길 한국생산성본부 대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미래지향적 생산성 혁신을 위한 '혁신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6일 밝혔다. 혁신위원회는 정만기 단국대 교수(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와 이승희 금오공과대 교수가 공동 위원장을 맡고 각계 전문가 27인으로 구성됐다.

혁신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생산성 패러다임에 맞춰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정책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혁신조직이다.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성 혁신 과제 발굴, 한국생산성본부의 혁신 및 발전 방안 마련 등 전반에 걸쳐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생산성본부는 또 내부 혁신을 위한 자체 혁신 TF도 출범했다. 부서장 이하의 젊은 직원 10인으로 구성된 혁신 TF는 △미래지향적 생산성 혁신을 위한 중장기 비전 및 전략방향 도출 △4차 산업혁명 관련 고부가가치 신규사업 아이디어 발굴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위한 업무프로세스 혁신 과제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생산성본부 노규성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생산성 혁신 패러다임이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생산성본부는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