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포털, 경쟁자 늘어나며 '새학기 알바시장' 준비에 분주

지령 5000호 이벤트
/사진=인크루트

알바포털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며 새학기 아르바이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업체들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온라인 아르바이트 중개시장은 알바천국과 알바몬을 양분돼 있었다. 그러나 최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모바일 알바중개 서비스 '알바콜'을 출시하며 '3파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아르바이트 구인·구직이 활발해지며 각 업체들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알바콜은 브랜드관을 오픈했다. 지난 6일 기준 △얌샘김밥 △생생돈까스 △몬스터김밥 △꾼떡 △간이역 △700beer △훈남닭발 △커피에반하다 △다이꼬지 △부릉 △BGF로지스 총 11개 프랜차이즈가 입점을 완료한 것.

입점 프랜차이즈의 주요 알바 채용공고는 알바콜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물론, F&B부터 배송, 물류업에 걸쳐 알바콜에서 만날 수 있는 알바 직종이 다양해졌고 입점 참가를 희망하는 프랜차이즈 역시 늘어날 것으로 보여, 채용공고 또한 풍성해질 예정.

알바콜은 모바일 앱 서비스로서, ‘면접대기’를 클릭하면 점주에게 즉시 연결되어 서류전형 없이 ‘바로면접’이 가능한 채용 온오프라인 연계(O2O)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점주에게는 미채용시 환불책임 서비스로 채용 보증도를 높여주고, 알바 구직자에게는 채용광고에 대한 거품을 줄이고 실제적인 파트타임-잡 채용정보를 늘리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iOS 앱스토어 '당신의 홀로서기를 응원합니다' 외 지난해 ‘숨겨진 보석’(구글 플레이스토어), ‘알차게 보내는 여름’(앱스토어) 추천앱 등 총 3회 선정된 바 있다.

임경현 알바콜본부장은 "알바콜 브랜드관 오픈 이후 입점 참가를 희망하는 프랜차이즈 수 역시 늘어나 더욱 양질의 알바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기존 알바 구직사이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갈 것”이라고 런칭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은 ‘알바몬 나들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알바몬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알바몬 나들이’는 △알바몬 앱다운과 △알바몬 포토존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먼저 알바몬은 알바몬 앱 신규 설치 회원들을 대상으로 △알바몬 앱다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알바몬 앱 신규 설치 후 이벤트 페이지 내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들에게는 파리바게트 상품권(3000원)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알바몬 포토존은 폴라로이드 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출석체크 이벤트다. ‘출석 도장 찍기’ 버튼을 클릭해 1일 최대 2개의 출석도장을 받을 수 있다.
축적된 출석도장 개수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경품이 다르다. 당첨자는 4월 5일 발표된다.

알바몬 관계자는 “알바몬이 아르바이트 구인구직에 나선 회원들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하며 “많은 회원들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경품을 받고, 나아가 알바 구인구직에도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