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SW품질역량센터, 사업평가 전국 1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평가 6년 연속 전국 1위

지난해 9월 27일 벡스코에서 열린 '2017년 지역SW품질역량강화 공동 세미나'에 지역 SW중소기업 대표와 개발자, 지역SW진흥기관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강연을 듣고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동남권SW(소프트웨어)품질역량센터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실시하는 '2017년 지역SW품질역량강화사업'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이후 6년 연속 전국 1위다.

지역SW품질역량강화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2011년부터 매년 시행해 온 지역SW산업진흥지원사업으로, 매년 전국의 모든 SW품질역량센터를 대상으로 사업 수행성과 평가를 하고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경남테크노파크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가 운영하는 동남권SW품질역량센터는 지역SW기업을 위한 테스팅.컨설팅, 인증 취득 지원, SW품질 관련 교육 및 세미나 개최 등의 서비스를 통해 지역SW기업의 SW품질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동남권SW품질역량센터에서 구축한 기업 지원 프로세스는 현재 전국 품질역량센터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센터 담당자들의 기술 지원 역량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기술지원과 인력양성 외에도 지역 기업의 SW품질 관리 능력 내재화와 SW품질 인식 제고를 위한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품질담당 인력을 보유하기 어려운 지역 기업들을 위해 테스트 자동화 도구 교육을 열어 기업체 실무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중소 SW기업을 위해 2013년부터 매년 발간하는 '중소SW기업 SW품질관리 가이드'도 관련 기업들의 SW품질 자생력을 높이고 실무에 필요한 중요 자료로 쓰이고 있다.

이 밖에 지역의 SW품질 마인드 제고를 위하여 2012년부터 매년 'SW테스팅 프랙티스 세미나 부산'을 진행해오고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서태건 원장은 "앞으로도 센터가 지역SW기업들의 SW품질 경쟁력 강화와 SW품질 관리 전문인력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