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이 14일 본점에서 부·울·경 지역 광역푸드뱅크와 '이웃돕기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그룹측은 이날 지역 쌀 재배 농가의 무농약·유기농 쌀 10kg, 2500포대를 수매해 광역푸드뱅크에 전달했다. 이 쌀은 부울경 지역 광역푸드뱅크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원된다. BNK금융지주 황윤철 그룹경영지원총괄 부문장, 울산광역푸드뱅크 정미경 센터장, 부산광역푸드뱅크 김순희 이사장, 경남광역푸드뱅크 정민화 관장(왼쪽부터) 등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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