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신학기 맞이 할인 이벤트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14 11:31

수정 2018.03.14 11:31

초등학교 신입생 1인 무료 입장·보호자 동반 3인까지 30%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수중공연단이 먹이를 주고 있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수중공연단이 먹이를 주고 있다.
【대구=김장욱기자】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대구신세계 9층)가 2018년 신학기 및 입학 시즌을 맞아 초, 중, 고, 대학생들을 위한 '신학기 맞이 할인 이벤트'를 내달 1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초등학교 2018년 신입생 무료 입장, 보호자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초등학교 취학통지서와 함께 등본, 의료보험증,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증빙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신입생 1인과 보호자 동반 3인까지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중, 고등학생은 교복을 입고 입장 시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꼭 학생이 아니더라도 교복을 입고 입장하면 할인이 적용되는 점이 눈에 띈다.

대학생은 학생증을 제시하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학생증은 모바일 학생증, 학교명과 본인의 이름이 나온 재학증명서로 대체할 수 있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은 대구 최초, 유일의 아쿠아리움이다.
국가대표급 실력을 보유한 2팀의 전속 수중공연단이 하루 평균 10회 이상 펼치는 '푸른바다의 인어'와 '바닷속 뮤지컬' 공연을 비롯해 대구 최초로 선보이는 훔볼트 펭귄과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수달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생태설명회 및 먹이주기 체험, 전 세계적으로 희귀한 바다 속 대식가 매너티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하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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