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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제2회 지진포럼 오는 20일 대구서 열립니다

김태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14 17:21

수정 2018.03.14 21:14

‘2018 한반도 지진 진단과 대응’
[社告] 제2회 지진포럼 오는 20일 대구서 열립니다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는 행정안전부,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와 함께 '2018 한반도 지진 진단과 대응'을 주제로 제2회 지진포럼을 개최합니다.

2016년 9월 경주에 이어 지난해 11월 포항까지 지진의 위협은 더 이상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닙니다.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지진에 경각심을 가지고 대비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나라의 지진대비 수준은 우리 국력과 대외 이미지에 비해 낙후돼 있는 실정입니다.
선진국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진에 대비하기 위한 사회 인프라 구축이 중요한 과제입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제1회 지진포럼에서 포항 지진을 예측한 홍태경 연세대 교수와 동일본 대지진 당시 원자력장관을 지낸 나카가와 마사하루 일본 민진당 중의원의 기조강연도 마련돼 있어 유익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행사명 : 제2회 지진포럼

■ 주제 :'2018 한반도 지진 진단과 대응'

■ 일시 : 2018년 3월 20일(화요일) 오전 9시~오후 3시

■ 장소 :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 아이리스룸

■ 주최 : 파이낸셜뉴스, 행정안전부,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 후원 : 대한지진공학회, 대한건설협회

■ 문의 : 지진포럼 사무국 (02)6965-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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