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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세정 강화' 맥스클리닉, 맥스체인지 로즈 비타민 오일폼 선보여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15 10:38

수정 2018.03.15 10:38

맥스클리닉, 맥스체인지 로즈 비타민 오일폼
맥스클리닉, 맥스체인지 로즈 비타민 오일폼

럭셔리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이 최고급 불가리안 로즈 오일을 사용해 봄철 미세먼지에 대비한 강력한 클렌징 효과는 물론 브라이트닝 효과까지 강화된 ‘맥스체인지 로즈 비타민 오일폼’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맥스체인지 로즈 비타민 오일폼은 불가리아 정부가 승인한 장미 수천 송이에서 단 1ml만을 추출할 수 있어 액체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최고가 원료인 ‘불가리안 로즈 오일’과 비타민B12, 클라우드 베리 씨드 오일로 구성된 로즈 핑크 비타민 캡슐을 사용했다.

더불어, 영하 30~40도에 이르는 극한 추위의 북유럽 핀란드에서 자라 비타민C, 안토시아닌, 오메가 3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노르딕 베리 4종을 함유해 세안 후 즉각적인 피부 탄력과 톤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더스트 세정,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세정 등 딥클렌징 효과를 인증 받아 세정력이 한층 강화됐다고 맥스클리닉측은 강조했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기존 맥스클리닉의 로즈 비타민 오일폼 대비 로즈 오일 함량이 10배 늘어났으며, 시즌 1 제품인 맥스체인지 오일폼 보다 비타민이 6가지에서 12가지로 2배 증가하였고 비타민 함량 또한 무려 300배 강화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하며 “본 제품은 최근 한껏 예민해진 피부에 안정과 생기를 불러 일으키고 동시에 브라이트닝 케어까지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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