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산업의 진흥을 선도하는 물류산업진흥재단(이사장 심재선)은 4월 28일 안산 화랑유원지 족구전용구장에서 '제3회 물류산업진흥재단 물류인 족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중소물류기업 종사자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족구를 통한 물류가족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예선은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각 조 상위 팀이 결선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 팀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 준우승 팀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패, 3위 2팀에게는 각각 상금 30만원과 상패가 지급될 예정이다.
대회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음료 및 중식, 선수 대기실 등을 모두 재단에서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물류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접수마감일은 3월 30일이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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