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M은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광교신도시 내 오피스텔 중 처음으로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및 국민은행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인터넷 청약을 실시한 단지로 청약신청금이 1000만원에 달하는데도 아파트와 차이없는 평면구성과 고급스런 인테리어가 입소문을 타면서 청약률이 높았다"고 분석했다.
또 아침, 점심, 저녁 식사서비스가 제공되는 클럽라운지, 호텔식 컨시어지가 가능한 웰컴라운지, 광교신도시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25m 규모 4개 레인을 갖춘 실내수영장 등 완벽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여성 고객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46타입의 경우 단 37실이 공급되는 한정적인 평면 구성임에도 약 1000건 가까이 청약이 접수돼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은 26대1을 기록했다. 또 56타입도 거실과 침실2 사이의 가변형 벽체를 선택하면 거실을 최대 7m까지 확장해 사용할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지하4층, 지상49층 4개 동에 공급면적 21~82㎡ 1805실로 구성됐다. 당첨자는 오는 22일 오후 16시 이후 아파트투유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약은 2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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