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수행실적과 차년도 사업계획 등을 평가해 사업의 재선정 여부를 판단, 동서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2018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의 주체로 선정된 것이다.
앞으로 4년간 진행되는 이 사업은 매년 평가를 받아 1년 단위로 사업이 연속되거나 중단된다. 4년간 8억원 가량의 사업비가 소요된다.
동서대 공학교육혁신센터 김태용 센터장(컴퓨터공학부 교수)은 "향후 미래신산업에 대비한 공학교육역량 강화, 지식재산 기반 창업활성화를 중점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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