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서종예 이찬종 교수, 케이펫페어서 무료 훈련상담

강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28 16:38

수정 2018.03.28 16:38

-2018 케이펫페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 애완동물계열 참가
-SBS TV동물농장 이찬종 교수 무료 훈련상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이찬종 교수가 반려동물 박람회에서 반려견 훈련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이찬종 교수가 반려동물 박람회에서 반려견 훈련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하 서종예·SAC) 애완동물계열이 4월 6일부터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18 케이펫페어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케이펫페어에서는 반려동물 프로필 촬영을 비롯해 SBS TV동물농장 출연, 이삭애견훈련소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찬종 교수의 훈련상담도 진행된다.

서종예의 반려동물 프로필촬영은 그동안 케이펫페어를 비롯해 코리아펫쇼, 양재천 펫페스티벌 등 수 많은 반려동물 박람회, 축제에서 진행된 바 있다. 전문 사진가들이 직접 반려동물의 프로필을 촬영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번 케이펫페어에서도 또 한차례의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더불어 서종예 부스에서 함께 진행되는 이 교수의 훈련상담 역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많은 반려인들이 서종예 부스에 방문해 반려견 행동교정에 대한 상담을 받고 간 바 있다.


서종예 애완동물계열 어열 교수(前에버랜드 동물원 부장)는 "반려동물 산업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식하는 반려동물 문화가 확장되면서 반려동물 박람회 역시 계속 인기를 얻고 있다"며 "서종예 애완동물계열은 반려동물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반려동물 선진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케이펫페어 역시 반려동물 프로필 촬영 및 훈련상담 등을 통해 반려동물 선진문화 전파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케이펫페어는 한국펫사료협회가 주최하는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박람회로써 그동안 수 많은 반려인들과 반려동물 업체들이 참가했다.
이번 케이펫페어도 역시 인산인해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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