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전북은행 임용택 행장과 군산대학교 곽병선 총장을 비롯해 내·외빈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전북은행 임용택 행장은 이날 이전식에서 "서나운지점의 이전으로 군산 지역 주민들에게 더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한국 GM 군산공장 폐쇄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지역경제와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은행으로서 금융 지원을 확대하며 지역 밀착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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