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하남문화예술회관 '후쿠시마원전 후폭풍' 선봬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30 23:03

수정 2018.03.30 23:03

하남문화예술회관 국제아트 페스티벌전(展). 사진제공=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문화예술회관 국제아트 페스티벌전(展). 사진제공=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강근주 기자] ‘2018년 대한민국! 국제아트 페스티벌전(展)’이 3월28일부터 4월8일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 25개국 작품 80여점을 포함해 130여점이 선보인다. GAPi 네덜란드 GAPi와 포르투칼 PAS가 전시회를 주관하며 25개국의 다양한 문화를 지역민에게 소개하기 위해 전시회가 마련됐다.


전시회 주제는 쓰나미로 폐허가 후쿠시마다. 일본인 시인이 쓴 시 ‘나의 후쿠시마’를 읽고 얻은 영감을 받은 25개국 80여명과 국내 10여명의 아티스트가 화화, 사진, 입체, 영상, 조각 등 다양한 문예작품으로 담아냈다.


한편 전시작은 이번 전시 이후 하남시와 광주시 일원 야외에서 순회전시에 나설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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