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딘파스텔은 음악을 통해 소외계층 일자리를 창출하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작년 12월 설립, 직업장애인 합창단을 창단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음악단체 운영 사업장으로는 국내 최초로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인정받게 됐다. ‘뉴딘파스텔 직업장애인 합창단’은 장애로 인해 가려졌던 노래에 대한 끼와 재능을 개발해 직업음악인으로서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창단됐다.
현재 서류 심사 및 공개 오디션을 통해 지적·지체·정신 장애인 11인(여성 5인, 남성 6인)이 채용되어 근무 중이다.
㈜뉴딘파스텔 한태정 대표이사는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인증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무엇보다 검증된 환경에서 장애인 단원들이 꿈과 재능을 펼쳐갈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국내 최초 음악부문 장애인표준사업장이자 직업장애인합창단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단원들과 함께 희망을 노래하는 합창단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은 장애인들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 친화적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2008년부터 시행된 제도이다. 표준사업장으로 인증 받으려면 크게 4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장애인 근로자 수가 10명 이상이고 일정 비율로 장애인 및 중증장애인을 고용해야 하며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법’에 따른 편의시설을 갖춰야 한다. 또한 장애인근로자에게 최저임금액 이상의 임금을 지급해야 비로소 표준사업장으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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