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업계 최초 500호점 돌파

최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06 08:51

수정 2018.04.06 08:51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업계 최초 500호점 돌파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세탁 업계 최초로 ‘크린토피아+코인워시’ 500호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크린토피아는 1992년부터 ‘세탁 편의점’ 가맹 사업을 시작한 세탁 전문 기업이다.

싱글족과 맞벌이 증가라는 사회적 트렌드에 맞춰 기존 ‘세탁 편의점’에 물세탁 전용 세탁기와 건조기가 설치된 ‘코인 빨래방’을 더한 세탁 멀티숍 ‘크린토피아+ 코인워시’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로 론칭 10년차를 맞은 ‘크린토피아+ 코인워시’는 지난 2009년 1호점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100호점을 돌파했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 4월 대전 자양동에 500호점을 오픈했다.

이에 크린토피아는 모델 윤두준 사인회를 열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작 전부터 사전 예약자 100여 명과 윤두준을 보기 위해 기다리는 고객들이 주변 일대를 가득 메웠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크린토피아+ 코인워시를 이용하는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업계 최초로 500호점을 돌파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크린토피아만의 세탁 노하우와 점주들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창업 아이템으로 ‘국내 1위 세탁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명성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