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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룸 친환경 거실매트’로 아이와 반려견 안전 그리고 이웃배려까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11 14:18

수정 2018.04.11 14:18

‘따사룸 친환경 거실매트’로 아이와 반려견 안전 그리고 이웃배려까지

따사룸, 8대 중금속 시험 통과한 ‘친환경 PVC 매트’ 출시

DIY 인테리어 생활용품 브랜드 ‘따사룸’이 북유럽풍 스타일로 거실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 ‘친환경 PVC 놀이방 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거실매트’는 아이나 반려견이 있는 집에서 생활 안전을 책임지고, 이웃 간 층간소음을 방지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은 아이템이다. 이에 ‘따사룸’은 면역력이 약한 아이, 임산부, 노인이 매트를 사용하기에 적합하도록 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안전성 검사를 마쳤다.

이에 따라 ‘친환경 PVC 놀이방 매트’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어린이제품 안전특별법에 따른 시험을 통과했다. 해당 내용은 프탈레이트 등 6대 가소제, 포름알데히드 등 7대 휘발성 유기화합물, 크롬, 납 등 8대 중금속 시험에 대한 통과를 의미한다.

이와 더불어 엎질러진 물이나 음료가 스며들지 않는 표면특수 코팅을 통한 ‘생활방수’, 아이가 매트 위에서 뛰어다닐 때 넘어지지 않도록 다이아몬드형 표면처리를 통한 ‘미끌림 최소화’, 고급 PVC 소재를 1.4cm 두께로 사용한 ‘층간소음 방지’ 기능에 주목했다.


디자인은 세 가지 종류(크로스, 지그재그, 테리어)이며, 각각 양면으로 구성하였다. 이들은 무채색 계열을 사용하여 북유럽풍의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따사룸은 친환경 단열벽지와 매트를 직접 제조하고 유통하여, 소비자 판매가를 낮추어 고객들의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 친환경 매트 출시 기념으로 가격할인과 더불어 사은품 지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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