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4년만에 200호점 매장 돌파..프리미엄 매장도 도입

와이드앵글 프리미엄 매장인 롯데 광복점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브랜드를 선보인지 3년 7개월 만에 전국 매장 200호점을 돌파했고 20일 밝혔다.

충청남도 공주시에 들어서는 200호점 매장(공주점)은 매장 면적 132㎡(40평) 규모로 신규 인테리어 매뉴얼을 적용해 쇼핑 동선 등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와이드앵글의 매장 확대는 많은 골프웨어 브랜드들의 등장 속에서도 2014년 9월 론칭 이후 줄곧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을 앞세워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나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030세대 골프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향후 젊은 층이 쇼핑 장소로 선호하는 대형 쇼핑몰이나 아웃렛 등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와이드앵글은 골프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매장도 도입했다. 프리미엄 매장은 기능성 제품에 대한 선호가 증가하는 골퍼들의 구매성향을 고려해 하이클래스 아이템인 W리미티드 라인과 퍼포먼스 라인인 그린라인 제품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 인테리어도 W 리미티드 라인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로즈골드 컬러를 포인트로 해 고급스럽고 깔끔한 스타일로 구성됐다. 현재 롯데백화점 광복점,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 프리미엄 매장을 개점해 운영 중에 있다. 향후 프리미엄 매장은 W 리미티드, 클럽 스칸딕 라인, 그린&오렌지 라인의 주력제품으로 상품 구성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와이드앵글은 유통채널 강화와 동시에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회원 가입 고객 대상으로 홀인원 성공 시 50만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홀인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골프존파크와 함께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 스크린 골프 대회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 관계자는 “많은 골프웨어 브랜드가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제품 업그레이드, 매장 디스플레이 변화, 가격, 프로모션 등 다양한 요소를 고민하고 있다”며 “제품 고급화 전략을 넘어 프리미엄 매장 도입까지, 고객이 브랜드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기회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