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는 2016년부터 시행된 이번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서울과기대 미래융합대학은 올해 사업비 9억 6000만원을 포함, 3년 동안 총 56억 7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 수요 맞춤 전문 지식을 갖춘 창의 인재양성을 목표로 삶의 가치를 높이는 열린 평생교육체계 구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과기대는 2019학년도에 미래융합대학 내 공학계열학과(융합기계공학과, 건설환경융합공학과)를 학부제로 개편해 선발하고 헬스케어학과, 문화예술학과, 영어과, 벤처경영학과를 포함 총 240명의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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