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석원 태평양물산 대표, 올해 약 6억원어치 자사주 매입

글로벌 의류제조기업 태평양물산은 최대주주 임석원 대표이사가 올 들어 자사 주식 17만6905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임 대표의 보유 지분은 기존 21.6%(1065만4985)에서 21.7%(1083만1890)로 확대됐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31.5%다.

임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책임 경영 의지를 나타낸다.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회사 가치가 현저히 저평가 돼 있다는 판단 아래 자사 주식을 사들여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것이다.

태평양물산은 지난해 매출 9222억원, 영업이익 237억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는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