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취업

강화군, 일자리지원센터 교육관 개소 다양한 취업교육 실시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02 14:29

수정 2018.05.02 14:29

인천시 강화군은 오는 4일 취업전문 교육관을 개소하는 등 일자리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강화군은 교육관 개소일인 4일 교육관(군청 옆 그랑프리타워 401호)에서 송수용 강사를 초빙해 ‘내 상처의 크기가 내 사명의 크기다’라는 주제로 오픈특강을 진행한다.

또 오는 15일, 18일, 29일에는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에 대비한 취업 특강도 진행할 계획이다.

강화군은 ‘강화일자리 잡(JOB)다(多)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구인·구직 상담부터 취업알선, 구인·구직 만남의 날, 취업특강 등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이달 중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일자리지원센터 교육관에서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삼구에프에스는 이달 개장 예정인 강화종합리조트(강화씨사이드 리조트)에서 근무할 조리, 바리스타, 캐셔 등 4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당일 이력서를 구비해 현장에서 1대1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취업특강과 면접 참여에 대한 문의는 강화군 일자리지원센터 또는 교육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