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구로경찰서, 어린이날 맞아 경찰 체험 부스 운영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05 17:36

수정 2018.05.05 17:36

구로경찰서, 어린이날 맞아 경찰 체험 부스 운영

서울 구로경찰서(서장 곽병우)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구로구가 고척동 고척근린공원에서 개최한 '열려라, 꿈나무 세상' 행사에서 경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하는 부스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포돌이, 포순이가 직접 경찰차 체험을 진행하고 포토존을 운영하며 어린이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했다.

여성청소년과는 행사장 입구에서 미아 방지용 이름표 달아주기를 시작으로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과 함께 안전드림 앱 홍보용 포돌이 부채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경찰을 좋아하고 경찰관을 꿈꾸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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