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의약품광고심의위 신규 위원으로는 이준한 명인제약 상무, 윤현경 동화약품 상무, 고정관 조아제약 부장이 위촉됐다. 이외 11명은 유임됐다.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의약계, 학계, 법조계, 소비자단체 등 각계의 추천을 받은 14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갈원일 부회장은 정재훈 위원장과 이재휘·이준희 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갈 부회장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약 30년간 광고심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의약품이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공정하면서도 합리적인 심의를 해달라"고 말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