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중기중앙회, IoT기반 스마트공장 시범모델 시연회 개최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15 12:59

수정 2018.05.15 12:59

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제30회 중소기업 주간행사’를 맞아 협동조합 조합원사, 도입희망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공장 시범모델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IoT기반 스마트공장 시범모델 시연회는 ㈜N3N의 IoT기반 스마트공장 시범모델 시연과 알앤타임(주)의 공급업체 구축 우수사례 발표, ㈜터크코리아의 미니어처 스마트공장 공정라인 전시 및 프리젠테이션으로 이뤄졌다.

시범모델에는 기존 설비와 데이터를 우선 활용하여 필요한 만큼의 IT 기술을 적재적소에 투입하는 중소기업중앙회의 Easy & Step-up 스마트팩토리를 선보이며 스마트공장이 중소제조기업의 생존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강조했다.


특히, 미니어처 스마트공장 공정라인은 ㈜터크코리아의 센서, RFID, 인터페이스 트렌드 빅데이터 클라우드서버 시연 머신러닝, 무선전송시스템 등을 축소시킨 것으로 중앙회 2층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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