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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기업과의 미팅파티 열어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16 09:04

수정 2018.05.16 09:04

/사진=가연
/사진=가연

중부지방에 때 아닌 비가 내린다. 그러나 여전히 계절의 여왕 5월이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5월을 맞이해 기업과의 미팅파티를 연달아 개최한다.

16일 가연에 따르면, 가연은 삼성카드와 사랑 빛 가득한 5월 ‘LIGHT, DELIGHT!’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혼자이기 아까운 싱글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 선릉역 가라지마켓 카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컨셉은 봄을 더욱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샹그리아 데이트다.
‘LIGHT, DELIGHT!’ 미팅 파티는 삼성카드 20~30대 회원 중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신청 받으며, 그 중 8쌍(총 16명)을 추첨해 초대한다.

미팅파티에 참가한 회원들에게는 상큼한 샹그리아와 핑거푸드를 즐기며 이성을 만나는 시간이 제공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당첨자에 한해 5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가연은 행사 참가자들을 위해 풍미 가득한 커피 세트, 여름을 맞이하는 콜드컵, 디퓨저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이번 미팅 파티에 대해 “사랑이 꽃피는 계절 5월, 더 이상 혼자이기 싫은 남녀들에게 추천하는 이벤트”라며 “‘LIGHT, DELIGHT!’ 미팅파티를 통해 아름다운 인연을 만들어 보길 권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연은 로즈데이를 맞이해 지난 12일 호텔 인터시티 대전에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Rose-mantic Day’ 미팅파티를 개최했다.
참가 대상은 한국교총 회원 여교사와 가연 남성 정회원이며 참가 인원은 8쌍(총 16명)이었다. 가연은 파티 참가자들을 위해 호텔 코스요리와 와인 즐기며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으며, 가벼운 커플게임을 즐기는 시간도 제공했다.
이 밖에도, 미팅파티 참가자들을 위한 사은품으로 고급 화장품 세트와 향기로운 캔들, 풍미 깊은 와인 등을 증정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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