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김광철 도시재창조국장 등 시 관계자들은 16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을 직접 방문해 도시재생사업 추진상황, 도시재생 기반구축 현황, 작년 선정된 시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앞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국비지원 규모 확대와 올해 중앙선정 사업에 시 사업이 최대한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국토부에 협조 요청했다.
앞서 지난 3월 국토부 도시재생기획단장 및 도시재생특별위원을 초청, 현 정부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따른 나가할 방향과 도시재생 관련 정책변화 공유, 사업 추진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도 개최했다. 또 도시재생 담당공무원 및 업무관련자를 대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계획단의 2017년 선정사업 분석내용 공유, 올해 뉴딜사업 공모 대응전략, 사업화방안 등 뉴딜사업 공모대비 역량강화 교육도 실시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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