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토픽

'여우 같은 마누라, 토끼 같은 자식들' 이런 것... 캐나다 부부의 인스타

정용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22 15:00

수정 2018.05.22 15:00

'여우 같은 마누라, 토끼 같은 자식들'이란 말은 이럴 때 쓰는 표현일까. 캐나다의 유명 블로거이자 세 아이의 엄마 케이트 웨일랜드(Kate Weiland) 씨는 블로거와 인스타그램에서 가족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그는 뷰티 관련 유명 블로거이면서 약 23만명의 팔로우를 가진 SNS 스타이기도 하다. 그의 사진은 부부의 생활과 세 아이의 성장과정을 담고 있으며 그 모습이 유쾌하고 사랑스럽다.

부부는 현재 두명의 아들과 딸 하나를 키우고 있으며 운동을 하거나 음식을 먹는 등 각각의 콘셉트에 맞게 촬영했다. 특히 이 가족은 옷을 재미있게 입는다. 다섯 명의 가족은 전라의 모습으로 벽에 기대 음식으로 신체를 가리는 시리즈가 있다.


또 머리를 말리는 모습이나 감기에 걸리는 모습마저 행복한 일상으로 여겨진다.
대부분의 촬영 장소는 웨일랜드 씨의 집이나 때론 뉴욕이나 전 세계 여행지에서 촬영하기도 한다.

그에게 인스타그램은 가족의 일상을 담고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사진첩이 되고 있는 셈이다.


다음은 케이트 웨일랜드 씨 가족의 사진이다.

/사진=Kate Weiland 씨 인스타그램
/사진=Kate Weiland 씨 인스타그램

/사진=Kate Weiland 씨 인스타그램
/사진=Kate Weiland 씨 인스타그램

/사진=Kate Weiland 씨 인스타그램
/사진=Kate Weiland 씨 인스타그램

/사진=Kate Weiland 씨 인스타그램
/사진=Kate Weiland 씨 인스타그램

/사진=Kate Weiland 씨 인스타그램
/사진=Kate Weiland 씨 인스타그램

/사진=Kate Weiland 씨 인스타그램
/사진=Kate Weiland 씨 인스타그램

/사진=Kate Weiland 씨 인스타그램
/사진=Kate Weiland 씨 인스타그램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