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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뉴트렌드리딩] 퀀텀닷 기술 적용해 미세한 컬러 차이까지 표현

최갑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24 10:01

수정 2018.05.24 10:01

생활가전 삼성전자 QLED TV
[fn뉴트렌드리딩] 퀀텀닷 기술 적용해 미세한 컬러 차이까지 표현

삼성전자의 '2018년형 삼성 QLED TV'가 한층 더 경이로운 화질로 초대형 초고화질 T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18년형 QLED TV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기준인 퀀텀닷 기술을 적용해 선명한 화질은 물론 디자인과 TV사용성을 확장시키며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TV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QLED TV는 기존 TV의 한계를 극복한 퀀텀닷 기반의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을 통해 세계 최초로 '컬러 볼륨 100%'를 인증 받았다.
컬러 속의 미세한 차이를 100% 구분해 표현함은 물론, HDR 2000의 뛰어난 밝기와 디테일로 원본 영상 그대로를 표현해 주변 환경이나 콘텐츠의 밝기에 상관없이 뛰어난 화질을 자랑한다.

또한 삼성 반도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4K Q엔진이 영상의 신호 분석, 노이즈 제거, 1차 디테일 개선, 4K 업스케일링, 2차 디테일 개선의 5단계 알고리즘을 통해 저화질의 영상을 4K급으로 전환해줘 보다 다양한 영상을 더욱 선명하고 깊이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TV를 보지 않을 때에도 화면에 뉴스, 날씨 등 생활정보를 제공한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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