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두산밥캣·대우조선·롯데하이마트 ‘코스피 200’ 승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24 21:17

수정 2018.05.24 21:17

코스피200, 코스닥150, KRX300 구성종목 정기변경
코스닥150 14곳 신규 편입, 안트로젠 등 바이오주 飛翔
첫 정기변경 맞는 KRX300, 25종목 편출·21종목 편입
오는 6월 15일부터 적용되는 코스피200, 코스닥150, KRX300 구성종목 정기변경이 확정됐다.

코스피200에서는 4종목이 편출되고, 3종목이 새로 진입했다. 코스닥150은 중소형 바이오주의 신규 진입이 눈에 띈다. 지수 발표 후 첫 정기변경인 KRX300은 25종목이 대거 편출됐다.

한국거래소는 24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코스피200, 코스닥150, KRX300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확정했다.



코스피200에서는 경방과 에이블씨엔시, 신도리코, 광동제약 등 4종목이 제외된다. 신규 편입종목은 두산밥캣, 대우조선해양, 롯데하이마트 등 3종목이다. 지난해는 10종목이 교체됐었다. 정기변경 후 시가총액 커버리지는 89.5%다. 시총 커버리지는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 대비 코스피 00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을 의미한다.

코스닥150에서는 광림, 에스와이패널, 하림, 농우바이오, NHN한국사이버결제, SFA반도체, HB테크놀러지, 제이스텍, 지스마트글로벌. 네오위즈, 원익테라세미콘, 슈피겐코리아, 루트로닉, 쇼박스 등 14종목이 빠졌다.

대신, 14종목이 새로 들어갔다. 시가총액 10위 스튜디오드래곤을 비롯해 녹십자랩셀, 안트로젠, 오스코텍, 삼천당제약 등 중소형 바이오주가 포함된 점이 눈에 띈다. 코스닥150의 정기변경 후 시총 커버리지는 58.3%다. 종전(57.9%)보다 반영 수준이 개선됐다는 거래소 측의 설명이다.

지난 2월 지수 발표 후 처음으로 종목 정기변경을 맞는 KRX300은 25종목이 대거 교체됐다. 25종목이 편출되고, 21종목이 진입해 305개 종목에서 300개로 변경됐다. 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 아시아나항공 등 주요 산업재 기업들이 일제히 승선했다. 또 삼천당제약, 펄어비스 등은 코스닥150과 함께 KRX300에도 함께 진입했다.
KRX300의 코스피.코스닥 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커버리지는 85.3%다.

한편 코스피100에서는 오리온홀딩스, BGF, 롯데칠성이 제외되고, 두산밥캣, 현대중공업지주, 오리온 등 3종목이 편입했다.
코스피50 구성종목의 변경은 없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