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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클리닉, 2018 상해박람회 참가..인지도 구축 박차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29 10:06

수정 2018.05.29 10:06

맥스클리닉 상해박람회 부스 전경
맥스클리닉 상해박람회 부스 전경

럭셔리 스파 에스테틱 브랜드 ‘맥스클리닉’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에서 진행된 ‘2018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2018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세계 3대 미용 박람회다. 올해 상해 박람회는 한국 및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 뿐만아니라 유럽, 미국 등 34개국에서 3000여개 기업과 1만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가했다.

맥스클리닉은 2년째 상해 박람회에 꾸준히 참여하며 중국 현지 관계자 및 해외 바이어들에게‘한국의 프리미엄 고기능성 코스메틱 브랜드’로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피부 전문 기관 관리를 화장품에 담은 아이디어가 독특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특히 박람회 기간 동안 소개된 침제형 화장품인 ‘맥스클리닉 메조체인지 프로그램’과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는 ‘써마지 리프팅 스틱’이 주목 받았다.
더불어 100% 자연유래 자외선 차단제로, 미세먼지 흡착을 방지해 주목받고 있는 파우더 제형의 ‘썬킬’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았다.


맥스클리닉은 이번 박람회를 통한 높은 중국 소비자의 성원에 힘입어 중국의 대표적인 메신저인 위챗의 브랜드 채널을 오픈하며 중국 소비자 홍보에 힘쓰고 있다.


맥스클리닉은 중국, 일본과 같은 아시아 지역은 물론 영국, 러시아, 미국 등 유럽, 미주 지역으로도 진출해 현재 공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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