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인사 관련 기사를 사실 확인 없이 보도한 경향신문에 유감을 표명한다"며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장 실장 역시 입장문을 통해 "사의표명은 근거 없는 오보"라며 "촛불이 명령한 정의로운 대한민국, 정의로운 경제를 이뤄낼 때까지 대통령님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흔들림 없이 소득주도성장·혁신성장·공정경제의 성과를 이뤄내 국민의 삶 속에서 함께 잘 사는 세상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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