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동안 미녀 비비안 수(43)가 가족들과 한국 여행을 즐기고 돌아갔다.
20일(현지시간) 비비안 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의 근황을 전했다. 남편과 아들, 그리고 두 딸과 함께 한국 여행을 하는 모습이었다.
비비안 수와 가족들은 서울 북촌 등을 돌아보며 일행과 인증샷을 남겼다.
그는 "계속 걷고, 계속 먹었다"면서 "세 살도 안 된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와서 엄마 능력상승"이라고 즐거움을 전했다.
비비안 수는 대만의 원조 아이돌로 '책받침 여신'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지난 2014년 2세 연하 싱가포르 출신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두 딸은 남편과 전처 사이의 아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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