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스푼즈' 롯데시네마와 만난다

엔씨소프트가 21일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Spoonz)와 롯데컬처웍스가 브랜드 제휴를 맺고 미니게임, 캐릭터 상품, 상영관 등 시너지 모색에 나섰다.

스푼즈는 엔씨소프트 게임 캐릭터를 모티브로 개발한 캐릭터 브랜드다. 캐릭터 5종이 가상의 섬 ‘스푼즈 아일랜드’에서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내달 중 스푼즈 캐릭터가 등장하는 미니게임을 롯데시네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선보인다. 이용자는 2주 간 플레이 순위에 따라 영화 관람권, 팝콘 교환권 등 다양한 선물을 받는다. 또 랜덤으로 이용자를 추첨해 영화 할인권, 매점 할인권을 제공한다.

롯데시네마도 스푼즈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올해 내로 출시한다. 영화 관람객은 롯데시네마 매점에서 스푼즈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올해 안에 ‘스푼즈 상영관’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재준 엔씨소프트 R&I 겸 AI 센터장(사진 왼쪽)과 오희성 롯데시네마 마케팅부문장이 경기도 판교 엔씨소프트 R&D 센터에서 브랜드 제휴 협약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준 엔씨소프트 R&I 겸 AI 센터장은 “엔씨의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를 문화 공간 속에서 만날 수 있도록 롯데시네마와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롯데시네마 앱과 영화관에 등장하는 스푼즈 캐릭터가 일상 속 즐거움으로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희성 롯데시네마 마케팅부문장은 “엔씨소프트와 캐릭터 브랜드 활성화 제휴를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귀여운 스푼즈 캐릭터를 롯데시네마의 온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여 고객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