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산복도로 거점시설 운영 내실 다진다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24 17:43

수정 2018.06.25 10:20

민·관 업무공유 워크숍
부산시는 25일 서구 남부민1동 주민복합커뮤니센터에서 '2018년 산복도로 거점시설 활성화를 위한 민·관 업무 공유 워크숍'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산복도로 55개소 거점시설을 관리·운영하는 마을대표와 자치구 관계자 등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해양대학교 오광석 교수의 역량강화 교육에 이어 마을대표 3명이 그동안 거점시설을 운영하면서 직접 겪은 경험 및 주요활동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거점시설 우수사례로는 중구 산리마을회관의 거점시설 효율적 운영사례, 서구 기찻길예술체험장의 뻔하지 않은 펀(FUN)한 마을 아미동 이야기, 동구 가마뫼나들목의 우리술 이바구가 익어가는 좌천동 등이 소개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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