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따르면 신규 오픈은 향후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통해 수도권 판매장을 확대하기 위해 강원도 대표 한우 '강원한우'를 수도권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서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강원한우가 수도권에서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고품질·위생 관리를 강화하고, 신규 판매장 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7일 강원도는 조공법인, 참여 축협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한우 청담점’현판 행사를 개최한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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