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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 응원 영상 공개..D-100 이벤트도 실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27 15:14

수정 2018.06.27 15:14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D-100 이벤트 영상에서 유소연, 박성현 등 LPGA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양손 엄지와 검지를 이용한 왕관 모양의 공식 시그니처를 만들어 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D-100 이벤트 영상에서 유소연, 박성현 등 LPGA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양손 엄지와 검지를 이용한 왕관 모양의 공식 시그니처를 만들어 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조직위원회가 대회 응원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다.

이번 D-100 응원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선수, LPGA 스태프, 대회를 함께 준비하고 있는 스폰서, 협력업체가 공식 시그니처 포즈를 통해 대회를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공식 시그니처 포즈는 양손의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왕관 모양을 만들어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외치는 것으로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응원 영상을 공개하며 골프팬들이 함께 참여하는 D-100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골프팬이 직접 공식 시그니처 포즈를 찍은 영상을 SNS 계정을 통해 올리는 것으로 참여자 중 3명을 선정해 1인당 2매씩 30만원 상당의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전일권 티켓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7월 7일까지다.

본인의 SNS 계정에 응원 영상을 만들어 올린 후 해당 링크를 대회 공식 SNS의 응원 영상 밑에 댓글로 달면 된다. 단 참여하는 SNS 계정은 공개 계정이어야 한다.
대회 공식 SNS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중에서 택일해서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7월 9일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다.
대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GC 코리아에서 열린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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