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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사랑 춤사랑 이성무용제’ 성료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29 10:57

수정 2018.06.29 10:57

‘하남사랑 춤사랑 이성무용제’ 성료.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사랑 춤사랑 이성무용제’ 성료. 사진제공=하남시


[하남=강근주 기자] 한국무용협회 하남시지부는 28일 문화예술회관 아랑홀 에서 제20회 하남사랑 춤사랑 이성무용제를 개최했다. 이날 무용제에는 관객 300여명이 참석해 무대예술의 향기를 만끽했다.


이성무용제는 ‘갓 코리아 심쿵 아트 페스티벌’이란 주제 아래 △황문숙 현대무용단 △E.sty fam △하남참살이예술단 팀이 스트릿 댄스, Korea 심쿵 북소리!, 라인댄스 등 다채로운 무용을 선보였다.

특히 마지막 무대는 출연자 모두가 다함께 춤을 추는 무대로 마무리해 관객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허성재 하남시지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하남시민이 문화예술 향기를 느끼며, 정서적으로 건강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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