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진흥원, '블록체인 테크비즈 컨퍼런스' 정보보호의 날에 개최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제8회 블록체인 테크비즈 컨퍼런스'를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로 지정된 ‘정보보호의 날’과 연계해 오는 11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 주제는 ‘4차 산업혁명시대, 블록체인 보안을 담다’로, 블록체인 전문가의 보안 기술을 공유하고 안전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자로 김승주 고려대 교수가 나서 블록체인의 기본 동작원리를 설명하고 블록체인 보안기술에 관련된 각종 이슈를 소개한다.

발표세션은 △블록체인의 기본 보안·암호 기술을 설명하고 스마트 컨트랙트 해킹사례 및 대응 방안 등을 소개하는 ‘블록체인과 보안 이슈’ 개인정보 보호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블록체인 응용 사례를 공유하는 ‘블록체인과 개인정보 보호 방안'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이 급격한 발전을 겪으며 생겨난 사이버 보안 이슈를 분석하는 ‘블록체인을 위한 보안 & 보안을 위한 블록체인’ △블록체인 프로젝트 진행 시 고려해야할 보안 이슈 및 대처 방안을 제시하는 ‘성공적인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위한 보안 시사점’ 등 총 4개 주제로 구성됐다.

행사장에서는 ‘정보보호의 날’과 연계해 블록체인 테크비즈 컨퍼런스, 국제 정보보호 컨퍼런스, 정보보호기업 All Stage 전시회, 시큐리티 스타트업 포럼,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주용완 인터넷진흥원 인터넷기반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다양한 블록체인 활용 사례가 등장함에 따라 블록체인 보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면서 “인터넷진흥원은 블록체인 기술의 선도적용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최신 보안기술 연구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