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 커리어 프로젝트 ‘굿잡5060’은 중장년 취업프로그램을 넘어선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이해와 핵심업무 역량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민-관-공공기관-사회적기업이 협력, 2022년까지 5년간 매년 약 200명을 선발해 교육생 선발워크숍 및 핵심역량강화교육 6주, 취·창업 멘토링 및 후속 교육 3개월 등 신중년의 재취업을 위한 교육을 실시, 사회적경제 핵심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할 계획이다. 이어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는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와 매칭해 5년간 신중년 일자리 500개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굿잡5060’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날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굿잡5060’ 출범식을 진행했다.
한편 ‘굿잡5060’ 프로젝트는 현재 1, 2기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오는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총 8기의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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