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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5G 기술의 결정판 드론쇼, 여의도 불꽃축제서도 선보일 수 있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11 15:01

수정 2018.07.12 10:45

통신사 5G 기술의 결정판 드론쇼, 여의도 불꽃축제서도 선보일 수 있어
통신사 5G 기술의 결정판 드론쇼, 여의도 불꽃축제서도 선보일 수 있어

정보 통신 속도의 발전은 우리의 삶에 무궁무진한 발전적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최근 국내 통신사별 5G 기술의 성공적 런칭과 융합 기술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우리의 삶 속에 녹아 들어 오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불꽃축제인 여의도 불꽃축제에도 밤하늘을 환상적으로 수 놓는 드론쇼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주)스토리마케팅즈 - EHANG코리아(손희은 대표)는 군집 드론쇼가 앞으로 정보통신의 발전과 5G의 혁신적인 기술이 각종 축제를 보완하는 주요 문화행사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국내 통신 기업과 마케팅 협력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손 대표는 국내의 정보통신 기술의 핵심인 5G를 활용한 드론쇼가 서울 여의도 상공에서 펼쳐진다면 이제껏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구현하지 못한 다양한 다양한 이미지와 연출이 가능하며, 빠른 정보처리 속도를 바탕으로 드론의 정밀제어 및 완벽한 드론쇼 퍼포먼스를 관람객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그 중심에는 5G 기술을 통해 세계적으로 앞선 한국의 정보통신 기술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홍보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또한 세계 최초로 유인드론을 개발한 EHANG(이항)은 (주)스토리마케팅즈와 손잡고 한국의 산업드론의 개발과 연구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

아직은 드론 개발 기술이 선진국 수준에 미흡함이 있는 국내 시장에서 세계 드론 전문 기업인 EHANG이 국내에서 다양한 기술인력 배출을 위한 교육과정과 전시, 드론 관제센터 운영 노하우 전수, 산업 드론 공동 연구개발 등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드론 산업관련 부분에 공동사업을 모색하고 드론산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사업모델 개발을 지방자치단체와 대기업과의 사업협력을 함께 추진 하겠다고 EHANG코리아측이 밝혔다

손희은 대표는 “EHANG과의 계약을 통하여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드론 특화 지구 및 드론 시범 공역지정 3차 지정, 그리고 다양한 지자체 드론 사업에 대한 협력을 모색하고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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