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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홈술용 '느린마을 막걸리' '소고기 육전' 판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12 10:20

수정 2018.07.12 10:20

배상면주가, 홈술용 '느린마을 막걸리' '소고기 육전' 판매
배상면주가는 여름을 맞아 홈술용 '느린마을 막걸리 1L 3입 세트'와 '느린마을 소고기 육전'의 온라인 판매를 본격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막걸리의 단 맛을 내기 위해 쓰이는 아스파탐 등의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쌀 함량을 늘려 맛의 순수함과 퀄리티를 높인 프리미엄 막걸리다. 이미 느린마을 막걸리는 특유의 순수한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 덕분에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막걸리 안주로 선호도가 높은 '느린마을 소고기 육전'도 간편식으로 선보이며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 중이다.

'느린마을 소고기 육전'은 이미 배상면주가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느린마을 양조장&펍'에서 베스트 안주로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검증된 메뉴다.

배상면주가는 조리가 번거로운 소고기 육전을 전자레인지 5분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간편식 제품으로 선보였다. 소고기의 담백한 살코기 위주로 만들어 막걸리와 함께 한 입 먹었을 때 담백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G마켓, 11번가 등 오픈 마켓을 통해 판매된다.